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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4년 개발자들이 주목해야 할 10가지 JavaScript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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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Micro Front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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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버리스 아키텍처 (Serverless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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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그레시브 웹 앱 (Progressive Web Apps, P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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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amstack (JavaScript, APIs, and Mar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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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웹어셈블리 (WebAssembly, W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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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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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raph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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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Low-Code/No-Cod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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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계 학습 및 인공지능 (Machine Learn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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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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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위 글은 24년 2월에 쓰여진 Medium의 글을 gpt로 번역한 것 요약본과 커리어에 대한 회고이다.
요약: 2024년 개발자들이 주목해야 할 10가지 JavaScript 트렌드
JavaScript는 빠르게 진화하며 웹 개발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식을 재정의할 흥미로운 트렌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웹 개발자들이 주목해야 할 10가지 JavaScript 트렌드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1.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Micro Frontends):
-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고 관리하기 쉬운 부분으로 나누어 개발. 모듈화, 확장성, 빠른 개발 사이클을 촉진.
2. 서버리스 아키텍처 (Serverless Architecture):
- 개발자는 인프라 관리 없이 코드를 작성. AWS Lambda, Google Cloud Functions 등을 사용해 이벤트에 반응하는 코드 배포. 개발 단순화, 운영 부담 감소, 비용 효율적 확장 가능.
3. 프로그레시브 웹 앱 (Progressive Web Apps, PWAs):
- 웹과 모바일 앱의 장점을 결합. 오프라인 기능, 푸시 알림, 홈 화면 설치 기능 제공. 다양한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조건에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 제공.
4. Jamstack (JavaScript, APIs, and Markup):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하는 현대 웹 개발 아키텍처. 정적 사이트 생성기와 클라이언트 사이드 JavaScript 프레임워크 사용. 보안, 확장성, 개발자 경험 개선.
5. 웹어셈블리 (WebAssembly, Wasm):
- 브라우저에서 C, C++, Rust 코드 실행. 성능이 중요한 작업을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없이 수행 가능. 게임, 비디오 편집, 과학적 시뮬레이션에 새로운 가능성 제공.
6.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
- 웹 브라우저에서 HTML, CSS, JavaScript로 몰입형 AR 및 VR 경험 생성. 제품 데모, 가상 투어, 교육 경험 등 다양한 웹 콘텐츠에 적용 가능.
7. GraphQL:
-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데이터만 요청할 수 있게 하는 API. REST API와 달리 클라이언트가 쿼리를 정의할 수 있어 데이터 과다/부족 문제 해결.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에 유용.
8.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Low-Code/No-Code Development):
- 기술 수준에 상관없이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시각적 인터페이스와 미리 구성된 컴포넌트로 신속한 앱 개발 가능.
9. 기계 학습 및 인공지능 (Machine Learn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 웹 애플리케이션에 개인화된 경험과 자동화 기능 제공. TensorFlow.js, Brain.js 등을 사용해 브라우저에서 ML/AI 모델 구현. 추천 시스템,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등에 활용.
1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웹 개발:
- 환경적, 윤리적 문제를 고려한 웹 개발 우선. 에너지 사용 최적화, 탄소 발자국 감소, 윤리적 디자인 및 개발 고려. 지속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목표로 함.
결론
2024년 JavaScript는 웹 개발의 혁신을 이끌며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를 따라가면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흥미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모듈성을 위한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성능을 위한 WebAssembly, 지능을 위한 AI 통합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며 이러한 트렌드를 채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만으로도 허덕이고 있는 현실이지만, 나의 기술적인 최종 목표는 풀스택으로 누군가 어떤 문제를 제시했을 때 어떻게든 구현해내는 개발자가 되어, 보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
약 1년 반 전,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직무를 목표로 삼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에 Express를 튜토리얼 정도만 건드려보고는
'JS 숙련도만 높이면, 뭐든 구현 못하는게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가졌었고, 이 글을 보니 그랬던 생각이 더욱 확고해지는 것 같다.
+
취업 불경기에 취준기간을 오래 버틸 자신이 없어,
올해 1월에 입사한 지금 회사의 기술은 대부분 C#과 Java로 배웠던 기술들과는 조금 결이 달랐다.
심지어, 입사후 3개월간은 개발자라는 직무로 업무를 했던 것이 아니라, QA 또는 시스템 엔지니어에 가까운 업무를 해서 프론트 혹은 풀스택 개발자로서의 내 커리어가 불투명해져갔다.
그러던 중, 3개월이지만 리액트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만나 파견나와서 현재 프로젝트 진행중으로, 내 부족한 실력에도 만족하며 개발하고 있지만 3개월이 끝난 이후에 본사로 돌아갔을 때 부여받을 업무는 프엔으로서의 업무는 아닌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같이 기술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취업시장에서 내가 퇴사를 하고 재취업하는 데에는 얼마나 걸릴 지, 최소 1년을 채우며 독학한 것을 나중에 이직(재취업)할 때 어필할지 저울질을 아니할 수 없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은 최소 1년까지는 회사를 다녀볼 것이라는 것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이 아닌 업무를 받더라도, DB 조작이나 네트워크 등 분명히 배울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매일 업무 시간과 개인 시간에 한 우물만 파온 사람들에게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이 기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으면 되고, 중요한건 내 태도인 것 같다. '회사에서 어떤 문제를 받든 간에 해결해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고, 그 과정에서의 고민은 값질 것이다. 개인 시간에 원하는 공부를 하되 꾸준히 게을리 하지 않으면 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를 쌓아갈 것이다.
위 글은 24년 2월에 쓰여진 Medium의 글을 gpt로 번역한 것 요약본과 커리어에 대한 회고이다.
요약: 2024년 개발자들이 주목해야 할 10가지 JavaScript 트렌드
JavaScript는 빠르게 진화하며 웹 개발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식을 재정의할 흥미로운 트렌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웹 개발자들이 주목해야 할 10가지 JavaScript 트렌드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1.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Micro Frontends):
-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고 관리하기 쉬운 부분으로 나누어 개발. 모듈화, 확장성, 빠른 개발 사이클을 촉진.
2. 서버리스 아키텍처 (Serverless Architecture):
- 개발자는 인프라 관리 없이 코드를 작성. AWS Lambda, Google Cloud Functions 등을 사용해 이벤트에 반응하는 코드 배포. 개발 단순화, 운영 부담 감소, 비용 효율적 확장 가능.
3. 프로그레시브 웹 앱 (Progressive Web Apps, PWAs):
- 웹과 모바일 앱의 장점을 결합. 오프라인 기능, 푸시 알림, 홈 화면 설치 기능 제공. 다양한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조건에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 제공.
4. Jamstack (JavaScript, APIs, and Markup):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하는 현대 웹 개발 아키텍처. 정적 사이트 생성기와 클라이언트 사이드 JavaScript 프레임워크 사용. 보안, 확장성, 개발자 경험 개선.
5. 웹어셈블리 (WebAssembly, Wasm):
- 브라우저에서 C, C++, Rust 코드 실행. 성능이 중요한 작업을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없이 수행 가능. 게임, 비디오 편집, 과학적 시뮬레이션에 새로운 가능성 제공.
6.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
- 웹 브라우저에서 HTML, CSS, JavaScript로 몰입형 AR 및 VR 경험 생성. 제품 데모, 가상 투어, 교육 경험 등 다양한 웹 콘텐츠에 적용 가능.
7. GraphQL:
-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데이터만 요청할 수 있게 하는 API. REST API와 달리 클라이언트가 쿼리를 정의할 수 있어 데이터 과다/부족 문제 해결.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에 유용.
8.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Low-Code/No-Code Development):
- 기술 수준에 상관없이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시각적 인터페이스와 미리 구성된 컴포넌트로 신속한 앱 개발 가능.
9. 기계 학습 및 인공지능 (Machine Learn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 웹 애플리케이션에 개인화된 경험과 자동화 기능 제공. TensorFlow.js, Brain.js 등을 사용해 브라우저에서 ML/AI 모델 구현. 추천 시스템,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등에 활용.
1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웹 개발:
- 환경적, 윤리적 문제를 고려한 웹 개발 우선. 에너지 사용 최적화, 탄소 발자국 감소, 윤리적 디자인 및 개발 고려. 지속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목표로 함.
결론
2024년 JavaScript는 웹 개발의 혁신을 이끌며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를 따라가면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흥미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모듈성을 위한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성능을 위한 WebAssembly, 지능을 위한 AI 통합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며 이러한 트렌드를 채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만으로도 허덕이고 있는 현실이지만, 나의 기술적인 최종 목표는 풀스택으로 누군가 어떤 문제를 제시했을 때 어떻게든 구현해내는 개발자가 되어, 보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
약 1년 반 전,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직무를 목표로 삼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에 Express를 튜토리얼 정도만 건드려보고는
'JS 숙련도만 높이면, 뭐든 구현 못하는게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가졌었고, 이 글을 보니 그랬던 생각이 더욱 확고해지는 것 같다.
+
취업 불경기에 취준기간을 오래 버틸 자신이 없어,
올해 1월에 입사한 지금 회사의 기술은 대부분 C#과 Java로 배웠던 기술들과는 조금 결이 달랐다.
심지어, 입사후 3개월간은 개발자라는 직무로 업무를 했던 것이 아니라, QA 또는 시스템 엔지니어에 가까운 업무를 해서 프론트 혹은 풀스택 개발자로서의 내 커리어가 불투명해져갔다.
그러던 중, 3개월이지만 리액트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만나 파견나와서 현재 프로젝트 진행중으로, 내 부족한 실력에도 만족하며 개발하고 있지만 3개월이 끝난 이후에 본사로 돌아갔을 때 부여받을 업무는 프엔으로서의 업무는 아닌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같이 기술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취업시장에서 내가 퇴사를 하고 재취업하는 데에는 얼마나 걸릴 지, 최소 1년을 채우며 독학한 것을 나중에 이직(재취업)할 때 어필할지 저울질을 아니할 수 없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은 최소 1년까지는 회사를 다녀볼 것이라는 것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이 아닌 업무를 받더라도, DB 조작이나 네트워크 등 분명히 배울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매일 업무 시간과 개인 시간에 한 우물만 파온 사람들에게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이 기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으면 되고, 중요한건 내 태도인 것 같다. '회사에서 어떤 문제를 받든 간에 해결해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고, 그 과정에서의 고민은 값질 것이다. 개인 시간에 원하는 공부를 하되 꾸준히 게을리 하지 않으면 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를 쌓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