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회고 (23.6.19~6.23)
- 어떤 것을 배웠고, 실천하였는가
이번 주는 CSS 전처리기인 Sass 수업 3일, CSS 프레임워크 Tailwind 수업 1일 그리고 프로젝트 1일로 진행되었다.
둘다 충분히 복습하진 않았지만, 프로젝트에 Sass를 적용할 생각이었기에 조금 더 공부했던 것 같다.
하루는 프로젝트 조원 분들과 주제 선정부터, 어디까지 만들지, 계획은 어떻게 할지, 깃허브 저장소 세팅 등을 진행하였다.
그와는 별개로, JS를 예습하지 않으면 나중에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다른 회고조장 분들과 함께 JS 스터디를 진행하게되었다.
진행 방식은, 매일 정한 분량의 인강을 보고 각자식으로 정리한 뒤에, 돌아가면서 호스트가 되어 서로에게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 느낀 점
독학할 때, Styled Component나 Emotion, Antdesign이나 Material UI 등은 사용해본 경험이 있지만, 정작 Sass와 Tailwind는 다뤄본 적이 없어서 흥미로웠다. CSS를 사용하면서 중복적인 부분이 굉장히 불편하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을 두고 뭘 하고 있었던걸까 싶었다. Sass나 Tailwind 모두 css의 여러 속성들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되야하지만, 익숙해지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다.
부트캠프에 들어온 가장 큰 목적인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하게되니까 기대 반 설렘 반이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 조는 랜덤으로 배정되었고 아직 한 번도 말을 섞어본 적 없는 분들이었지만, 다들 우호적이시기도 하고 열정이 느껴져서 힘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일부 프로젝트 조에서는 비협조적인 조원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점을 고려하면 복받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첫 프로젝트인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다.
JS 스터디는 며칠 진행해보니,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을 다른 분들이 잘 알아듣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호스트일 때는 조금 더 깊게 파서 원리를 이해한 뒤에, 어떻게 하면 표현하기 좋을지 고민하며 정리해야겠다.
어느 덧, 18주 과정에서 5주차를 보냈다. 다음 주에 프로젝트가 끝나면 JS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텐데, 시간이 눈치채지 못할 새에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에 취업을 위해서 뭘 더 해야할지 욕심이 계속 생기기도 하는데, 더도 말고 지금에 충실하고 배우는 것들을 최대한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5주차 회고 (23.6.19~6.23)
- 어떤 것을 배웠고, 실천하였는가
이번 주는 CSS 전처리기인 Sass 수업 3일, CSS 프레임워크 Tailwind 수업 1일 그리고 프로젝트 1일로 진행되었다.
둘다 충분히 복습하진 않았지만, 프로젝트에 Sass를 적용할 생각이었기에 조금 더 공부했던 것 같다.
하루는 프로젝트 조원 분들과 주제 선정부터, 어디까지 만들지, 계획은 어떻게 할지, 깃허브 저장소 세팅 등을 진행하였다.
그와는 별개로, JS를 예습하지 않으면 나중에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다른 회고조장 분들과 함께 JS 스터디를 진행하게되었다.
진행 방식은, 매일 정한 분량의 인강을 보고 각자식으로 정리한 뒤에, 돌아가면서 호스트가 되어 서로에게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 느낀 점
독학할 때, Styled Component나 Emotion, Antdesign이나 Material UI 등은 사용해본 경험이 있지만, 정작 Sass와 Tailwind는 다뤄본 적이 없어서 흥미로웠다. CSS를 사용하면서 중복적인 부분이 굉장히 불편하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을 두고 뭘 하고 있었던걸까 싶었다. Sass나 Tailwind 모두 css의 여러 속성들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되야하지만, 익숙해지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다.
부트캠프에 들어온 가장 큰 목적인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하게되니까 기대 반 설렘 반이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 조는 랜덤으로 배정되었고 아직 한 번도 말을 섞어본 적 없는 분들이었지만, 다들 우호적이시기도 하고 열정이 느껴져서 힘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일부 프로젝트 조에서는 비협조적인 조원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점을 고려하면 복받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첫 프로젝트인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다.
JS 스터디는 며칠 진행해보니,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을 다른 분들이 잘 알아듣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호스트일 때는 조금 더 깊게 파서 원리를 이해한 뒤에, 어떻게 하면 표현하기 좋을지 고민하며 정리해야겠다.
어느 덧, 18주 과정에서 5주차를 보냈다. 다음 주에 프로젝트가 끝나면 JS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텐데, 시간이 눈치채지 못할 새에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에 취업을 위해서 뭘 더 해야할지 욕심이 계속 생기기도 하는데, 더도 말고 지금에 충실하고 배우는 것들을 최대한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