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6기 8주차 회고

8주차 회고 (23.7.10.~7.14)

 

- 어떤 것을 배웠고, 실천하였는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JS의 수업이 이어졌다.

배웠던 것은 객체, 참조복사, 가비지컬렉션,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클로저, this 등의 개념으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는데 꽤 중요한 요소들이었다.

 

월요일 스프린트 회고시간에는, 어떻게하면 목표달성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적어보고 재설정의 과정을

통해 보다 달성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 느낀 점

범쌤이 알아듣기 쉽게 강의를 해주셔서, this나 클로저 등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등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이번 주부터 과제가 생겼는데,

그 첫 번째 과제로 네이버 로그인페이지에 유효성검사에 따른 로그인 폼 동작을 구현하기였다.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연습의 필요성을 느꼈다.

 

다음 주는 자바스크립트로 여러 기능을 구현해보고, 이력서 틀을 제대로 갖춰볼 예정이다.

 

+ 금요일엔 휴강을 하고 멋쟁이사자처럼 나이로비에서 피크닉시간을 가졌다.

71명의 동기중 약 40명 이상이 참석하였고, 줌으로만 보던 동기들과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지기도,

회고조원들과 조 엠블렘을 그림그려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랜덤으로 조원을 섞어서 각종 팀활동(마쉬멜로, 스파게티 면으로 높게 탑 쌓기 / 초성이나 상식 퀴즈 / OX퀴즈  등)을 하기도하였다.

 

랜덤으로 섞여 만난 조원분들이 기지를 발휘하셔서, 결론적으로는 우리 조가 1등을 하였고, 경품으로 치킨을 받았다..!

피크닉을 즐기기만 했을 뿐인데, 기대하지 않았던 보상이라 뿌듯했었고, 앞으로 동기들과 전보다는 더 원활하게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