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지 않고 쓰기 위한 목적이었던, 일기의 형식조차 매일(정확힌 평일) 쓰기 힘들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지속적으로 쓰는 것을 실패하기 시작했지만, 계속 시도할 것이다. [있었던 일] 디자인이 정확히 픽스된 것은 아니지만, 확정된 것을 기반으로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드민과 게시판 쪽을 맡았고, 오늘은 게시판 레이아웃을 짰다. 추가적으로, 운이 좋게도 유데미X사람인의 기업채용형 부트캠프 1기에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되어 어제(12.3) 코딩테스트를 치뤘고, 오늘 약 45분간 줌으로 면접을 보았다. [느낀 점] 개발을 시작한 첫날이라 그런지, 공통으로 세팅한 것에서 미비된 것이 많아 본의아니게 develop 브랜치를 자주 수정했고, 생각보다 개발 속도가 너무 더뎠던 것 같은 하루였다. 이는, 나뿐..
[있었던 일]개발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할 수 있는 개발 관련 세팅은 해둔 것 같다.목요일 디자인 시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디자인 시안의 디테일을 잡고 있다.[느낀 점]목요일 디자인 시안 발표 때, 약간의 디자인 수정사항이 있더라도 전반적으로 컨펌을 받아야, 비로소 개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기존에 발표 후 피드백을 받을 때를 생각하면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어떤 것도 명확한게 없지만 명확한 것을 하나씩 픽스하고 조율해나가야함을 까먹지 않고 임하자. + 내일부터 2박 3일간 예비군이다.. 🥹어쩔 수없이 가는 것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을 팀원들에게 눈치가 보여서 px에서 선물이라도 사가야겠다.. 이모티콘 출처는 조빔님의 깜자 이모티콘이다!
T.I.F 3일차. 벌써 매일 쓰기로 다짐했던 것을 어기는 것 같아서 이거만이라도 지키자는 차원에서, 평일만이라도 다 작성해보려한다 [있었던 일] 어제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임무분담을 하였고, 나는 개발에 들어가기에 앞서 컨벤션과 기간 내에 사용 가능한 기술스택이 뭘지 고민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느낀 점] 기간에 쫓기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든다.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B2B사이트이고 잠재고객이 개인 사용자가 아니기에, 사실 퍼블리싱으로 끝내도 될 프로젝트를 오버스펙으로 리액트에 여러 기술을 덧붙혀서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의심하게 된다. 우리의 포트폴리오나 향후에 유지보수(퍼블리싱하여 던져놓고 가지 않게)를 고려하여, 리액트를 쓰겠지만 여러 써보지 않은 기술들을 처음 써보며 적용하기는 ..
T.I.F 2일차 [있었던 일] 어제에 이어 firebase와 react-quill로 게시판 CRUD 관련 로직을 생각했던 날이었다. [느낀 점] 오늘 초반에 useEffect 생명주기를 또 고려하지 않고, dev를 하였더니, 순식간에 firebase 일일 사용량을 다채워서, 다른 프로젝트로 새로 시작했는데 만난 새로운 에러(firestore 서비스가 지원이 안된다는..)와 직면해 머리를 싸맸다. 결론적으로는 해결했지만, 어떻게 해결했는지 명확한 이유를 못찾았다는게 너무 아쉽다.. firebase로의 불필요한 데이터 송수신을 막기 위해, useEffect에 관한 부분을 useCallback으로 조치하였고, 참고했던 좋은 글이 있어서 아래에 첨부해보려한다. 최대한 읽어보고 이해하려고했는데, 예제코드도 있으..